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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평창올림픽]숙소부터 교통까지 北 선수단 24시간 밀착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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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방문할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해 특별 경호에 나선다.

북한 대표단의 경호는 근접 경호, 숙소 경비, 교통 경호로 나뉜다. 경찰관 60여명이 철통같은 근접 경호를 맡고 경찰관 기동대 2개 중대와 5개 의경 기동중대가 숙소 외곽 경비에 투입된다. 단, 북한 선수단의 규모가 확정되면 경비·경호인력도 늘거나 줄어들 수 있다. 경찰은 지난해 2월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참여했던 북한 여자하키선수단에 대한 안전활동 경험 등을 토대로 종합대책을 수립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북한 대표단의 규모와 숙소, 이동경로 등이 확정되고 통일부 등의 협조 요청이 있으면 보다 세밀한 경비·경호대책이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북한 선수단을 비롯해 각국 선수단, 임원, 취재진 등 특별 안전활동 대상을 5만여명 정도로 보고 대회기간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경찰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 등이다.

또 고속도로 올림픽 전용차로 총 65㎞와 내부 연결도로망 80㎞ 구간에는 112순찰차와 불법 주정차 단속용 견인차 18대를 투입한다.

최기영·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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